둘둘

개인택시 기사들은 2차 재난지원금 중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받을 수 있는데, 법인택시의 경우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인택시 기사와 마찬가지로 법인택시 기사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데다, 회사에 수입의 일부를 내는 ‘사납금’ 탓에 어려움이 커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고용노동부는 소상공인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법인택시 기사들도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기사들도 2차재난지원금인 긴급고용안정지원 신청 접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급액 1인 100만원 법인택시기사 약 81,000명이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법인택시기사라고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인의 매출이 감소하지 않고, 기사 ..

정책 2020. 10. 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