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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신고전화번호 신종사례

금융

2020. 11.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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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싱피싱이 날로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기망행위로 타인의 재산을 편취하는 사기범죄의 하나로 전기통신수단을 이용한 비대면거래를 통해 금융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특수사기범죄입니다. 나는 안걸리겠지하지만 기묘한 수법으로 이를 공략하고 있는데 신종 수법 및 보이싱피싱 신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보이스피싱 신고방법

보이스피싱은 금융감독원에서 신고가능합니다. (보이스피싱 신고사이트 바로가기)

 

본인인증 후 하단의 항목을 기입해서 등록을 하면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 지급정지, 피해신고 112 (경찰청) 
  • 피싱사이트신고 118 (인터넷 진흥원)
  • 피해상담 및 환급 1332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특징

보이스피싱 특징입니다. 

은행및 관련기관 콜센터 번호입니다. 만약 보이스피싱에 당해서 요구하는 은행에 입금한 경우 최대한 빨리 해당하는 금융사에 연락해서 송금을 홀딩시켜야 합니다.

신종수법

날이 갈수록 발달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왠만한 사람들은 속지 않죠. 이에 따라 보이스피싱 일당의 수법도 교묘해집니다. 신규 수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금융감독원 안내자료입니다.

전화가로채기

대출한도 확인 등의 문자가 오는 경우 문자에 안내되어 있는 연락처로 전화하는 경우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연결됩니다. 은행에서 앱 설치 등을 유도하면 우선 의심해야 합니다.

원격제어 앱 설치유도

해외 이용 등의 내역을 문자로 보내면서 계좌가 악용되었으니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여 금액을 넘기라고 요구합니다.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는 순간 피싱에 걸려드니 설치하면 안됩니다.

 

메신저 피싱

카톡 프로필사진을 지인과 똑같이 해서 메신저로 송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지인을 사칭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반드시 전화 통화나 둘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여 내가 아는 그분이 확실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송금을 요청하는 경우 상대방 계좌명이 해당 지인이 아니고 제 3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턱대고 송금했다가는 지인의 계좌가 아닌 보이스피싱 계좌로 들어갑니다. 

고액알바 채용빙자

고액알바라고 유혹하며, 보이스피싱으로 받은 금액을 지정계좌로 이체하는 일을 지시받게 됩니다. 경찰에 발각되는 경우 본인 이력에 빨간줄이 그어질 수 있으니 고액이라고 해서 절대로 유혹에 빠지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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